프랑스 유력 신문인 Le Figaro에 따르면,

프랑스 대입 지원 플랫폼인 Parcoursup을 통해 집계된 대학별 지원자 수 랭킹이 발표되어 흥미를 끌고 있다.

가장 많은 학생이 지원한 학교는 파리 팡테옹 소르본 대학교이며, 총 11만 3000여명이 지원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릴 대학교, 파리 디드로 대학교, 액스 마르세유 대학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1. Université Paris Panthéon-Sorbonne (113,349 candidats)

2. Université de Lille (110,590 candidats)

3. Université Paris Diderot (98,844 candidats)

4. Université Aix-Marseille (96,822 candidats)

5. Univesité Paris Decartes (85,401 candidats)

6. Université Paris Est-Créteil Val-de-Marne (81,024 candidats)

7. Université Paris Nanterre (75,127 candidats)

8. Université Paris Sorbonne (73,360 candidats)

9. Université de Bordeaux (70,214 candidats)

10. Université de Nantes (65,096 candidats)

상위 10개 학교 중 일 드 프랑스에 위치한 학교가 6개를 차지한 것으로 보아, 여전히 파리를 비롯한 일 드 프랑스 대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1위를 차지한 파리 팡테옹 소르본 대학교는 경쟁률이 18.39:1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 기사 링크 : https://etudiant.lefigaro.fr/article/le-classement-des-universites-les-plus-demandees-sur-parcoursup_4e69e874-4bea-11ea-a34e-639cc1d6df1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