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 목적은 반드시 관광과 문화 체험이어야 합니다.
일생에 단 한 번만 이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재발급 및 갱신이 불가합니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을 통해서만 비자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자 신청 시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나이는 만 18세에서 30세까지만 가능합니다 (프랑스 입국은 만 31세 생일 전날까지만 가능합니다)
부양가족을 동반하지 않고 단독으로 출국할 때만 가능합니다.
왕복항공권을 포함하여 초기 체류를 위한 충분한 재정 보증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프랑스엥포를 통해 수속하기로 결정했다면, 수속 신청 절차에 따라 엥포수속생이 될 수 있습니다.
프랑스엥포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메인화면에 있는 [수속신청]을 클릭하면 수속신청서가 나옵니다.
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면 프랑스엥포에서 확인하여 수속에 필요한 비용과 비자 신청을 위한 서류 등에 대해 메일을 통해 안내 드립니다.
안내 받으신 수속비를 보내주시면, 프랑스엥포 정식 수속생으로서 의뢰해주신 내용에 대해 업무가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프랑스엥포는 여러분이 믿음을 갖고 현명한 선택을 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의 경우는 학생 비자와 달리, 캠퍼스프랑스의 인터뷰 없이 필요한 서류 준비 및 온라인 대사관 방문 예약을 합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자신이 예약한 대사관 방문 날짜와 시간에 맞춰 앞에서 준비한 서류들을 지참하여 대사관에 서류를 제출합니다.
비자 발급은 비자 신청일로부터 보통 2-4주 정도 소요되며, 비자 신청이 집중되는 5-9월, 11-1월에는 더 많은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사관 방문 이후 비자를 받을 때까지는 여권이 대사관에 있기 때문에, 해외 출국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프랑스엥포와 상의하여 대사관 방문 일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택배를 통해 비자 스티커가 부착된 여권을 받았다면 비자 신청에 대한 모든 절차가 종료됩니다.
출국 당일에는 비행기 시간으로부터 적어도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 및 수하물 수속을 진행해야 합니다. 인천국제공항 3층에 위치한 해당 항공사 카운터에서 좌석 지정 및 티켓을 발권 받고, 항공사 수하물 규정에 따라 수하물을 보냅니다. 티켓 발권 이후에는 자신의 비행 스케줄 및 탑승 게이트 등을 확인하고, 시간이 남는 다면 면세점에 방문하여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합니다.
프랑스에 도착한 이후에는 입국 심사 및 수하물을 수령하여 TGV 기차역이나 픽업 서비스, 시내로 이동하기 위한 버스나 택시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숙소로 향합니다. 만약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 경우 반드시 숙소와 협의하여 당일 입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사전에 호텔 혹은 Air B&B등 임시 숙소를 예약하여 이동합니다.
자, 그럼 프랑스 유학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한국에 돌아오는 그 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유학생활에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Bon cou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