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엥포를 통한 수속 후기 _ Vichy~ 김성진 │ 2020-12-02 HIT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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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부부입니다. 둘 다 건축을 전공했고, 건축 실무도 마친 상태였습니다. 건축에 있어서 좀 더 깊이 있는 공부와 학위를 위해 프랑스 유학을 엽두하게 되었고, 프랑스 엥포를 통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학 자체도 처음 고려한 것이고, 더군다나 프랑스는 굉장히 낯선 국가였기에 막막한 마음이 가득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유학 준비는 프랑스 엥포에서 알려주시는 정보와 순서대로 차츰 진행되었고, 하다보니 저희도 요령도 생기고 절차도 이해하게 되었죠. 대사관 업무, 번역 공증 등 자질구레한 것 하나한 까지 안내해주시고, 현지 어학연수를 위한 준비도 철저하게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지금 Vichy에 도착했고, 함께 진행해 주신 숙소 예약 덕분에 굉장히 좋은 컨디션의 숙소에서 글을 쓰고 있네요. 아직 어학원이 개강하진 않아 어학원에 대한 얘기는 할 수 없으나 Cavilam은 워낙에 어학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에 큰 걱정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낯선 국가에 낯선 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다는 것이 쉽지 많은 않은 일인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란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의 생활에서도 종종 도움을 구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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